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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이펠드와 콜라보레이션, 총 4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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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레스토앵 로이펠드(Julia Restoin Roitfeld)와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협업하여 선보이는 주얼리 컬렉션을 뉴욕 패션위크 기간 런칭 파티에서 공개했다.
 
지난 9월 11일 뉴욕 첼시에 있는 글라스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줄리아 로이펠드와 셀러브리 티들이 참석하여 줄리아가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 컬렉션의 출시를 축하했다. 줄리아의 친오빠이자 아트스트로 활동중인 블라디미르 레스토앵 로이펠드(Vladimir Restoin Roitfeld), 한국 탑 모델 박지혜,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이자 줄리아 로이펠드 컬렉션의 화보 작업을 한 산테 도라지오(Sante D'orazio) 등의 셀러브리티와 여러 패션 블로거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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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디디에 두보 by 줄리아 레스토앵 로이펠드(Didier Dubot by Julia Restoin Roitfeld Collection)컬렉션’은 이날 총 40점 선보였으며, 지난 7월 파리 대표적인 편집샵 꼴레뜨(Colette)에서 단독 런칭하며 선보였던 9점 외에 30여점 가량의 신규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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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은 통유리를 통한 허드슨 강의 야경을 바탕으로 건축가이자 아티스트인 허이 부이(Huy Bui)를 통해 ‘PLANT’를 컨셉으로 주얼리가 전시됐다. 나무와 직사각형 황동 프레임으로 모듈화된 쇼케이스 위에 선보인 줄리아 로이펠드 컬렉션은 레이어드로 착용 가능한 링과 브레이슬릿, 초커 네크리스, 이어커프, 헤어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줄리아 로이펠드는 3년전 뉴욕에서 진행된 디디에 두보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의 인연으로 ‘프렌치 센슈얼’을 컨셉으로 하는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줄리아가 가장 애착을 가지는 아이템은 자신의 취향대로 레이어드 할 수 있는 링과 양귀비 모티브의 헤어피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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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에서는 줄리아 만의 매혹적인 여성스러운 무드가 담긴 꽃 모티브의 유니크 주얼리도 선보인다. 확고한 여성성을 드러내는 유연한 라인의 이 제품들은 디디에 두보의 심볼인 커다란 양귀비 꽃과 높낮이가 다른 수술을 표현하는 장식적인 조형 요소를 가진다. 모두 글라스를 조각하여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블랙 다이아몬드와 루비로 포인트를 주었다.
 
현재 줄리아 로이펠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현재 파리 편집숍 꼴레뜨(Colette)과 온라인 패션 리테일러 오다 오페란디(Moda Operandi)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청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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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4 1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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