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 11월 6일
한국 보석 산업의 메카인 익산에서 ‘주얼팰리스 2016 보석대축제’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12일간,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에서 열린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정춘호)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익산시, 한국지역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 60여개 업체가 선보이는 100만 여점의 다양한 보석을 만날 수 있다.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 보석 리세팅-뉴디자인 교체, 보석가공 시연 및 체험 행사 등 관련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보석대축제가 열리는 동안 익산의 대표축제인 ‘제13회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익산 보석테마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블링블링 주얼리 페스티발’도 함께 개최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주얼팰리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주얼팰리스, 보석박물관 주변이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로 선정되어 10년간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전라북도 토탈 관광지로 운영되므로 명실 공히 보석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욱 아름답고 품격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정성을 다하는 새로운 명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문의/063-859-4772
HOME > 뉴스 > 뉴스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