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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측, 한국내 마케팅 활동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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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보석협회(회장 최동만)가 지난 8월 4일부터 8일까지 인도 뭄바이의 봄베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도국제주얼리쇼(IIJS 2016)에 참관단을 구성해 방문했다.

80여 개국에서 1,20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 보석협회는 전시회를 총괄하는 인도보석수출진흥회(GJEPC)의 초청으로 총 12명의 회원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전시 기간 중 보석협회는 GJEPC의 프라빈샹카르판드야 회장(사진 아랫줄 가운데)과 개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양측은 한국과 인도의 주얼리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동만 회장은 “GJEPC는 드비어스와 공동으로 내년에 대한민국의 주얼리 산업발전과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홍보비를 책정해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실시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최 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유럽이나 중국 업체들의 참여가 저조했으며 인도를 제외한 다른 나라 바이어들의 모습도 보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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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18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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