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전문 제조기업 ㈜캐리마(대표이사 이병극)가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2016 LA'에 참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K-CON 2016 LA’는 한류를 테마로 한 페스티벌로 컨벤션과 콘서트를 결합한 대한민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대규모 축제로 캐리마는 이 행사참가를 통해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투자 유치 및 대리점 개설, 제품 구매 등 관련 문의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극 캐리마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로 3D 프린팅 산업 선도국인 미국에서도 자사 기술이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투자 유치 및 대리점 개설로 3D 프린팅 기술을 통한 산업 발전과 세계 시장을 선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리마는 올해 주얼리용 3D 프린터 ‘im-j’를 새롭게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 02-366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