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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의 호랑이를 모티브로 만든 불리온 메달을 출시,  지난 7월 19일 론칭행사를 갖고 판매에 나섰다.
 
1온스(31.1g), 0.5온스(15.55g), 0.25온스(7.78g) 등 3종으로 출시된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조폐공사가 금 순도(Au 999.9)와 중량을 보증하며 판매가격은 금 시세와 연동하여 매일 결정된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중국의 판다, 미국의 독수리, 호주의 캥거루, 캐나다의 단풍잎과 같은 각국을 상징하는 동식물 등을 주제로 해외 조폐국에서 불리온 사업을 활발히 수행해오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호랑이를 주제로 투자가치와 수집가치가 결합된 불리온 메달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폐공사는 호랑이 불리온 메달을 통해 새로운 수집문화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중·장기 공사의 대표 귀금속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집시장, 온라인 및 재래시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개 입찰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전담 판매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판매업체로는 ㈜삼성금거래소, ㈜풍산화동양행, ㈜케이앤글로벌 등 3개사다.
 
백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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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22 17: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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